[하모니] 유쾌한 우즈벡 댁 바호르 씨 - 3부
아침부터 콩 볶느라 분주한 그녀, 바호르 씨!
그런데 집안 가득 연기가 차오르기 시작하고 콩은 사방팔방 튀기 시작하는데…!
불안한 기운을 감지한 딸 미나가 수습에 들어가는데요.
까맣게 태워버린 콩들!
원래 이렇게 볶는거라고 우겨보는 바호르 씨, 바로 커피콩을 직접 볶아 로스팅을 시도한거였는데요.
사실 모델이던 업을 바꿔 바리스타로 도전을 시작한 그녑니다.
직접 다양한 원두를 찾아보고 전문 로스팅 기계와 드립커피 실습까지!
전문 바리스타에게 배워 내려본 첫 커피, 주위 사람들에게 테스팅을 시도해보는데…
새해 시작된 바호르 씨의 꿈 이야기, 우즈벡 댁 바호르 씨의 유쾌한 도전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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